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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2

[뉴스] RFHIC, ‘2025 국방반도체 발전포럼’ 발표 및 패널 토론 참여

RFHIC, 국방반도체 자립을 위한 협력 논의의 장 ‘2025 국방반도체 발전포럼’에서 발표

서울, 대한민국 – 2025년 11월 10일
RFHIC는 지난 11월 1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FKI 타워)에서 열린 ‘2025 국방반도체 발전포럼’에 참석하여 국방반도체 산업의 발전 방향과 과제에 대한 견해를 공유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방위사업청이 주최하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정부 기관, 학계, 방산업체 및 반도체 전문기업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 국방반도체 국산화의 과제와 발전 방향 제시

RFHIC의 방산사업본부장은 이번 포럼에서「국방프로젝트 진행현황 및 산업현장에서 본 국방반도체 국산화의 과제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발표에서는 RFHIC가 추진 중인 주요 국방 프로젝트 및 수출 사례를 바탕으로, 국방반도체의 자립적 공급망 확보, 핵심 부품의 기술 내재화, 민·군 협력 강화를 통한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실제 산업 현장에서 마주하는 기술적·제도적 한계와 개선 과제를 짚으며, “국방반도체의 경쟁력 확보는 단순한 기술개발을 넘어 산·학·연·군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종합 생태계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RFHIC 국방반도체 발전포럼 발표

■ 국가 안보의 핵심, 국방반도체 생태계 강화에 기여

‘국방반도체 발전포럼’은 K-방산 육성과 안보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공유 및 협력의 장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혁재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도윤희 방위사업청 방위사업미래전략담당관, 전승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본부장, 임성규 나노종합기술원 본부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국방반도체 기술 자립, 민·군 협력 거버넌스, 공공 인프라 활용 전략 등을 발표했습니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이번 포럼이 국방반도체 자립을 위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국방반도체가 K-방산과 결합해 국가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FHIC 국방반도체 발전포럼 발표

■ RFHIC의 역할과 비전

RFHIC는 국내 대표적인 GaN 기반 반도체 및 전력증폭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국방 및 통신,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첨단 RF 기술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 참여를 통해 국방반도체 산업 발전과 자립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며, 국가 안보 강화와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일조하고자 합니다.

“RFHIC는 앞으로도 정부, 연구기관, 그리고 방산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방반도체 기술의 자립과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 RFHIC 방산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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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에이치아이씨(주) (코스닥: A218410)는 무선 통신, 방산 및 항공우주, RF 에너지(산업, 과학, 의료) 분야에서 GaN RF 및 마이크로웨이브 부품 및 시스템 설계와 제조 분야의 글로벌 기업입니다. 당사는 질화갈륨 (GaN) 소자를 활용하여 트랜지스터, 전력 증폭기 및 고출력 마이크로웨이브 장비를 자체적으로 설계하고 제조하여 업계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RF 및 마이크로웨이브 기술 혁신을 통해 산업을 이끌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습니다.